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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우 5성 종합마술, 팀 프라이스 같은 말로 2연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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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질랜드의 팀 프라이스가 10월 25일 끝난 프랑스 파우 5성 종합마술 대회에서 자릴로를 타고 30.9점으로 우승해 지난해에 이어 2연패했습니다. 영국의 버비 업턴이 32.9점으로 2위였습니다.

풀밭 위에 버들가지로 엮은 말 모양 조형물과 노란 마차 모양으로 꾸민 크로스컨트리 장애물. 뒤로 관람객들이 언덕에 앉아 있다
사진: Jonathan Hutchins, CC BY-SA 2.0, Wikimedia Commons · 출처

뉴질랜드의 팀 프라이스(Tim Price)가 10월 25일 프랑스 파우에서 끝난 '레 생크 에투알 드 파우(Les 5 Étoiles de Pau)' CCI5*-L 종합마술 대회에서 자릴로(Jarillo)를 타고 우승했습니다. 마장마술 점수 30.9점에 크로스컨트리와 장애물에서 감점을 하나도 더하지 않고 끝냈습니다. 두 사람은 지난해 이 대회 우승 조합으로, 같은 자리를 지켰습니다.

종합마술은 한 말로 마장마술, 크로스컨트리, 장애물을 차례로 치르고 감점을 더해 점수가 낮은 쪽이 이기는 종목입니다. 5성은 이 종목의 최고 등급이고, 파우는 올 시즌 마지막 5성 대회였습니다.

마지막 장애물 경기까지 이어진 접전

2위는 영국의 버비 업턴(Bubby Upton)과 잇츠 쿨리 타임(Its Cooley Time)으로 32.9점, 3위는 팀 프라이스의 아내 조넬 프라이스(Jonelle Price)와 세뇨르 크로코딜로(Senor Crocodillo)로 34.6점이었습니다. 1위와 2위의 차이는 2점이었습니다.

자릴로는 마장마술 뒤 2위였다가 크로스컨트리를 빠르게 무감점으로 달려 선두에 올랐습니다. 마지막 날 장애물 경기에서는 앞선 경쟁자들이 잇따라 제한 시간 안에 무감점으로 들어와, 장애물 하나만 떨어뜨려도 3위 밖으로 밀려날 상황이었습니다. 자릴로는 옥서(가로대를 앞뒤 두 줄로 놓은 폭 장애물)를 세게 건드렸지만 가로대가 받침에 다시 자리를 잡아 떨어지지 않았습니다. 크로스컨트리 뒤 상위 5위의 순위는 끝까지 바뀌지 않았고, 모두 29마리가 완주했습니다.

같은 말로 5성 두 번 우승은 처음

프라이스는 경기 뒤 "한 말로 5성 대회를 두 번 우승한 적은 없었다"고 말했습니다. 호스 앤드 하운드에 따르면 이번이 그의 5성 대회 일곱 번째 우승이자 파우 세 번째 우승입니다. 12살 거세마인 자릴로는 이번 시즌 독일 루뮐렌 CCI4*-S에서 장애물 두 개를 떨어뜨린 적이 있어, 마지막 날 결과에 관심이 모였습니다.

프라이스 부부는 말 여섯 마리를 데려와 모두 완주했고, 상위 10위 가운데 다섯 자리를 차지했습니다. 팀 프라이스는 해피 보이(Happy Boy)로 4위에도 올랐고, 조넬 프라이스는 그라파 네라(Grappa Nera)로 8위, 카피텐 드 위스(Capitaine De Hus)로 9위를 했습니다.

2위는 버비 업턴의 5성 대회 최고 성적입니다. 업턴은 지난해 파우에 말 세 마리로 나섰다가 한 마리도 완주하지 못했습니다. 영국의 톰 매큐언(Tom McEwen)은 9살 퀸투스(Quintus)와 함께 처음 나선 5성 대회에서 마장마술 점수 36.6점을 지켜 5위를 했습니다.

참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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